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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우먼(Batwoman), 첫 방영 이후 호평


[이음리퍼블릭 전민선 기자]

 많은 '배트맨' 팬들을 목놓아 기다리게 했던 '미드' 배트우먼(Batwoman)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CW 채널을 통해 10월 6일 방영되었다.

 이번 시리즈는 최근 미드 흥행에 힘입어 CW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DC 코믹스 원작의 작품이다. 고담에서 배트맨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후 도시는 다시 범죄자들의 소굴이 되고, 브루스 웨인의 사촌인 케이트 케인이 고담의 다크나이트가 되어 악을 응징한다는 설정이다.

 배트우먼은 6일 첫 방송 이후 대체로 호평을 받고있는데, 특히 <로튼토마토>에서는 71%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배트우먼 캐릭터의 정의와 존재감이 다소 떨어지나, 수퍼히어로물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뛰어나며 스토리의 방향도 순항할 것 처럼 보인다" 라는 평을 받았다.

 경쟁사인 마블의 <데어데빌>, <퍼니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등 TV 시리즈가 넷플리스에서 연이어 캔슬되며 악순환을 겪고 있는 지금, DC가 영화 <조커>의 폭발적인 인기를 구심력 삼아 이번 작품도 장기흥행을 노리고 있다.

 배트우먼은 <트리플 엑스: 리턴 오브 젠더 케이지>와 <존윅2>에서 활약한 루비 로즈(Ruby Rose)가 주연을 맡았으며, <벰파이어 다이어리>의 스크린라이터였던 캐롤라인 드라이스(Caroline Dries)가 대본을 맡았다.


전민선 기자 / sunny@iumrepublic.con